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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맥북프로 2주 사용기 – 마케팅 회사 대표의 솔직한 리뷰

M1 맥북프로 13인치- 여의도IFC 애플스토어 구입기, 언박싱에서 예상했듯이, 13인치 맥북 프로는 내가 생각했던 것처럼, 나에게 딱 맞는 제품이었다. 적당히 컴팩트하고, 가볍고, 어디에나 들고다닐 수 있을 정도로 걱정없는…

M1 맥북프로 13인치- 여의도IFC 애플스토어 구입기, 언박싱

  얼마 전, 여의도 IFC몰에 위치한 애플스토어에 다녀왔다. 지난 9월에 방문했을 때는, 거리두기 관계로 예약된 고객만 입장할 수 있었는데, 위드코로나가 시행되면서 별다른 제한 없이 누구나 매장에 입장할…

아이패드 프로의 완성, 아이패드 프로 매직 키보드 리뷰

딱 이틀 고민하고, 바로 사 왔다. 필요했고, 살 수 있었으니까. 박스에서 열자 마자 포장지를 뜯어 버리고, 상부 힌지에 아이패드를 장착했다. It Just Works. 애플이 가졌던 옛날의 모토를…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 폴리오를 절대 사지 말아야 할 이유 3가지

1. 키보드로서의 기본을 갖추지 못했다 주변 애플샵이나 리셀러 매장에 찾아가 직접 만져본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일 것이다. 아이패드 프로 키보드 폴리오를 사용하면 무.조.건 오타가 난다. 이것은…

익숙함과 새로움, 그 중간에 서다

 난 물건에 대한 애착이 많은 편이다. 직업의 특성상 전자제품을 많이 쓰는데, 이따금씩 여러 이유로 새로운 장비를 들이게 되어도 아쉬움이 많이 남아 구형 장비를 수명이 다할 때까지 보조역할로 쓰곤 한다. 캄보디아를 함께…

에버노트의 행보, 그 논란의 중심에서

 어도비의 CC와 함께, 일상적인 작업을 위해 언제나 사용하는 서비스 중 하나가 에버노트다. 엽서여행 여행기부터 간단한 메모와 웹페이지 스크랩까지. 두 대의 맥과 각각에 세팅된 윈도우 환경, 아이폰과 갤럭시까지….

맥북프로, 3만원짜리 SSD를 품다

며칠 전, 습관처럼 스캔하던 중고장터에 흥미로운 글이 하나 올라왔다. “128기가 SSD, 3만 원에 팝니다.” 제품 모델명을 검색해보니 피노컴이라는 듣도 보도 못한 기업의 신뢰 안 가는 제품이었다. 아참, 모델명은 P70s….

뭐? 부트캠프를 사용하는 건 진정한 맥이 아니라구?

맥을 쓴다는 것 자체로 맥 유저들은 양쪽의 장점을 잘 뽑아서 사용할 수 있는 큰 가능성을 얻은 셈이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 모두 노트북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의 한계를 끝까지 사용하는, 현명하고 예의 바른 맥 유저가 되어보면 어떨까?